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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볶음요리

야들야들한 쇠고기등심 야채볶음`~



야들야들한 쇠고기등심으로 야채를 함께한 볶음을 만들어 보다..
우리집은 맨날 야채 위주로 먹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씩은 쇠고기가 먹고싶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울 서익이가 좋아하는 등심으로
붉은 파프리카와 양파로 간단하게 볶음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실 고기만 살짝 익히면 스테이크가 되는데
오늘은 야채를 함께 하여 파프리카와 양파도 고기와 잘 어울리니
고기만 먹는것 보담 없고 영양도 보충이 될것입니다.


재료보기 :

한우등심 250g,  홍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양념재료보기 ;

굴소스 1큰술,  진간장 반큰술, 소금약간, 후추가루 약간, 와인 1큰술, 마늘 5쪽, 통깨 1큰술,


먼저 양파랑 파프리카랑 깨끗이 손질하여

먹기좋게 썰어둔답니다.


마늘 5쪽도 편 설어 미리 준비해둔답니다.
우리집은 마늘를 미리 까두어
냉장 보관해두었답니다.






그리고 고기는 두둡하게 썰어 먼저 미네랄소금과

와인 1큰술을 넣어 쇠고기의 맛과 더하게 해주고
미리 고기를 익혀준답니다.

프라이펜에 먼저 마늘을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향이 나게 만들고..

 



익혀 놓은 쇠고기와 준비한 야채들을 함께 넣고..

 

양념재료들 ( 굴소스 1큰술, 진간장 반큰술,후추,)도 넣어 살살 볶아준 다음

마지막으로 그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어 마무리를 합니다
그러면 맛있는 한우등심 야채볶음이 완성이 된답니다.




요즘은 쇠고기 보담 야채위주로 식단을 많이 짜지만
아이들 키 크기로는 쇠고기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사실 울 서익이가 고기를 넘 좋아라합니다.
그러다보니 고기를 많이 먹어그런지 초등 5학년이지만 중학2학년으로 본답니다.
그만큼 키가 큰편이지요..^^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탁구공만한 살고기를 하루 한점씩 먹어줘야 힘과 근육도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욱 살고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한우고기는 사실 값이 넘 비싼편이라 가끔은 수입육으로도 먹곤한답니다.
물론 맛엔 차이가 나는편이지요..

 한우등심을 구입해 조금씩 나뉘어 냉동시켜 두었답니다.
쇠고기가 생각날 때면 한번씩 꺼내어 간단한 구이로도 먹고
볶음으로도 국으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음식은 골고루 먹어줘야 건강하겠지요~
특히 요즘 신종풀루 때문에 더욱 건강에 신경쓰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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