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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황혼속 조용한 보문호

SPAN style="FONT-SIZE: 10pt">경주을 다녀오며 늦은 시간이지만 보문호를 지나칠 수 없어
옆지기에게 부탁하여 보문호를 잠시 보기로 했답니다.

날씨가 어찌나 차고 바람이 심한지 보문호의 물결이 바다의 파도가 치듯 밀려오고 가고하였답니다.



울 옆지기 추운데도 군말없이 함께 동행해줍니다.
늘 고맙게 생각을 한답니다.






이 길은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정말 아름다운 벚꽃길이기도 하답니다.





잠시 보분호 주변의 공원에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이곳은 봄 벚꽃길로 즐거운 나드리코스로 변할겁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목 차속에서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도 한컷 담아보고..


그리고 어두운 마음 밝아지라고 봄에 담아온  풍경두 한컷 올려봅니다..
봄을 기다리며..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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