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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제주도 부럽지 않은 삼천포항의 유채물결


휴일인 일요일날 옆지기와 사천엘 갔습니다.
사천은 시부모님의 산소가 있는 곳이기에 자주가는 편이구요
바닷바람도 쉴겸 산소도 들리고 겸사 겸사로 다녀왔습니다.

사천(삼천포항)은 늘 가도 그곳이 그곳 같았는데 요즘은 조금 발전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가는 길도 고령까지 국도로가서
진주까지는 도로가 거의 다 잘 되어 시원하게 갈 수 있어 좋았고
그래서 고속도로을 이용하지 않고 국도로 갔습니다.

이번 길은 더욱 즐거운 하루 여행길이 되었네요
왜냐구요







실안을 넘으니 해안도로가에 노란 유채밭으로
온통 진노랑 유채꽃이 반발하였으니
아주 진풍경이였답니다.
 






한곳만 그렇다기보담 넓은 해안길에 많이도 심어 놓아 보기도 넘 아름다워보였으니
제주도 온 듯한 착각을 하였답니다.


역시 봄에는 유채가 있기에 봄 기운을 더 느낍니다.
사천 실안의 유채풍경이 넘 아름답지요~~~

다음 뷰에 포토 베스트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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