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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가족과 즐기는 낚시, 영일만항의 어항방파제 풍경~


생일인 주말동안 포항 다녀오면서
영일만항의 어항방파제에 가보았습니다.


그곳 방파제는 많은 낚시군들이 방파제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은 장소이기도 하더군요.

아마 초보들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이라 아이들이랑 텐트도 치고 낚시를 드리우고
한가하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넘 좋아보여 우리도 도시락 사와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으니..

고기를 많이 낚는다는 것 보담 아이들과 즐기는 것으로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방파제에 있어도 따뜻하고 보는 즐거움도 있어 넘 좋았답니다.





 

빨간등대와 선상낚시를 하고 들어오는 어선입니다.






여기도 아들과 낚시를 즐기고 있는 부자입니다.


미끼를 새우로 끼우고 잠시 기다리니 작은 물고기가 올라옵니다.
팔딱거리는 물고기을 보니 조금 안스럽기도 하지만 낚시하는 분들은 작아도 신이 납니다.
아마 매물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초보들은 아주 신이납니다.










선상낚시 하러 출발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곳은 영일만항 포항 국제 컨테이너터미널입니다.
멀리 외국에서 오는 물류들이 컨테이너박스에 담겨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일만항 역활이 아주 큰 듯합니다.


이것은 어부들이 다시 출항준비하느라 통발과 밧줄을 손질하고있는중입니다.
사실 파란 바구니같은게 뭔가하고 물어보니 고기를 잡는 통발이라 합니다.
난생 처음보는 통발입니다.



이곳 영일만 항 어항방파제는 안내문구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가는 곳으로 보입니다.


이곳 어항방파제의 사고예방을 위해 해양 경찰보트가 항시 대기 준비중입니다.

이만하면 이곳에서 낚시를 즐길만 하지요~~


요건 덤으로 보는 사진입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에 명태도 아주 잘 말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칠포간이해수욕장에서 본 풍경입니다.




                                           다음 뷰에 포토 베스트와 일상다반사 베스트 선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