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곤충,동물과 함께

민물가마우지들의 편안한 휴식시간~





날씨가 워낙 포근하니
가마우지들도 따뜻한 햇살에 가만히 일광욕을 즐기는 모양입니다.
꼼짝을 않고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걸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

한번쯤 날아 준다면 날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을텐데 하고..

정말 아쉽기도 하지만 저렇게 라도 볼 수 있다는 건 다행한 일이죠..^^





 

 


가마우지들이 움직임이라고는 겨우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 뿐이니 .
에고 답답한지고..^^;;








똑같은 사진 같으지만 가만히 보신다면 같은게 하나도 없답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게 나오죠..

같은 그림찾기와 같습니다..^^

움직이는 생명체이니 어느 순간 움직인거죠..


생각보담 먼거리에 앉아 있는거죠~~


가마우지중에서 가장 흔장 흔한 민물가마우지입니다.
빰이 흰색이며 몸길이는 약 90cm입니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가마우지는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다음 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