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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별주부전을 연상하게 하는 사천 비토섬~







경남 사천 삼천포항은 남편의 고향이기도합니다.
몸이 아프지만 않으면 벌써 한번 다녀갔지싶습니다.





사천의 비토섬은 굴 철이 되면
굴을 구입하기 위해 한번씩 다녀간답니다.


남편의 친구들도 넘 좋아하는 비토섬 굴이기도 하며
그래서 가끔 함께 가기도 하고 택배로 구입기도합니다.


비토섬은 별주부전의 고향이라고도한네요..
비토섬은 사천대교를 지나서 있는 작은 섬입니다.








별주부전을 연상하면 토끼가 떠오르지요.
토끼섬과 거북섬도 있으니







옛 별주부전의 전설이 그대로 연상하는 비토섬이기도 합니다.




남편의 친구들이 갑갑한 우리부부를 위해
경남 사천에 가기로 하여  편안한 나들이 한번 다녀왔답니다.







그곳(사천)에 계시는 부모님 산소도 다녀오고..


사천의 비토섬 바다도 구경을 하고.
덤으로 굴도 먹을 만큼 구입을 하여
친구들이랑 좋은 여행을 하고 온 샘입니다. 


걱정해주신 여러 이웃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멀리 운전은 못해도
가까운 곳엔 운전도 할 수 있고
몸이 어느정도 편안해진 샘입니다.

병을 일찍 알아 차려야 빠르게 회복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