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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의 누리마루풍경~


오늘부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첫개장을 한다합니다.
젊음이 넘치는 해운대해수욕장이 이제 손님을 기다리는 풍경이 될 것 같으네요..

해운대 여행중 동백섬의 누리마루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누리마루는 2005년 APEC 하우스 정상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이기도합니다.






멀리보이는 광안대교도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동백섬의 등대입니다.

 

누리마루의 정문 풍경~~

 


2005년에 열린 APEC 정상 만찬에 차려진 정식을 보니 참 조촐합니다.


 


 

 

 

 

 


누리마루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서는 아름다운 동백을 그냥 지나칠 수는없겠죠..

 

 


해운대해수욕장 한켯에는 바다마을이란 포장마차들이 빽빽하니 많이있더군요..
이제부터 이곳이 더욱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지싶습니다.
포장마차식당들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아직 개장을 하지 않은 시간이라 조용할 뿐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는 젊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해운대 여행 후 몸살을 한 이유는 해운대에 도착하여
동백섬 돌고
저녁에 또 한바귀 돌고
그 다음 날 아침 또 한 바귀 돌고~
이건 완전 운동하러 온건지 놀러 온건지 분간이 안갔으니..ㅎ
안하던 운동을 한꺼번에 넘 많이 한거죠..ㅋㅋ
사실 이렇게 무리를 하고보니

집에 돌아와 우리부부만 그만 다운 된 것입니다..^^ㅋㅋ

해운대여행은 가까우니 종종 가는 곳이라 많이 정겨운 곳이기도합니다.

자주와도 지겹지 않은 해운대이기도합니다...

이웃님들 6월 한 달도 행운의 달이 되시길요~~~
이제 포스팅을 매일 할 수가 없어 격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좀 좋아지면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