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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여행속으로

(완도~청산도까지 여객선에서)청산도 여행 첫번째 이야기

 

오랜만의 여행이라 예민한 나는 잠을 설치며 5시 알람소리에 맞추어 일어났습니다,

약속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좀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출발을 6시 30분에 하기로 했으니 바쁘게 반찬을 챙기고 각지 맡은 음식들을 잊지않고 챙겨가야 했습니다.

우리들의 여행은 늘 아침은 김밥과 떡이로 하고 점심만 그곳의 맛있는 지역 특산물을 먹기로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맛있는 특산품으로 챙겨 먹는답니다.

떠나기전 미리 정보를 알고 대구에서 약 5시간 걸린다는 것과

완도에 청산도까지 배로 약 50분 소요된다는 것도 미리 알고 도착을 알맞게 한샘이지요

 

대구에서 6시 30분 동대구 IC출발~완도까지 11시 20분 도착~

 

 

 

 

 

 

배의 운행시간표를 보니 12시 출발이라 바쁘게 여객운임을 (1인당 7700원) 내고 

신상정보도 기재를 하고 기다렸답니다.

알고보니 우린 아슬아슬하게 제일 마지막 차로 들어갔답니다.

하마트면 다음 시간인 2시 30분까지 기다릴뻔 했답니다.

 

 

 

 

청산도 운행하는 여객선은 생각했던것 보담 정말 배가 크다는 걸 느꼈답니다.

큰 버스가 몇 대씩이나 들어가고도 승용차와 화물차들이 아주 많이 들어 갔으니 정말 놀랐답니다.

 

 

 

 

 

 

 

나의 옆지 이제 몸이 많이 회복한 상태라 몸이 단단해 보입니다.

모두 둘러않아 도착하면 어딜 갈 것이냐 하고 상의 중이네요..

짧은 일정인 1박이라 아름답고 청정한 청산도를 효률성있게 즐기다 가자고 상의 하는 중입니다.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풀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가야겠지요~~

 

 

 

 

웃고 즐기는 동안 배는 50분을 달려와 어느새 도착하고 숙소인 청산빌리지에 도착했답니다.

 

청산빌리지 팬션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 1085번지) 

010 - 8853 - 8664,   010 - 7589 - 1175  

대표 김재이

 

 

 

 

숙소 바로 앞은 온통 마늘밭으로 마늘을 뽑고 열심히 손질를 하고 계시는 노부부가 보였답니다.

그리고 우린 점심으로 푸른식당에서 전복회덮밥 ( http://v.daum.net/link/30101042 ) 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제 전복회덮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청산도 구경을 해봐야겠죠~~

그럼 다음코스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