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속으로2012.09.16 15:45




참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느림의 미학 청산도 여행이야기를 쓰다 사정상 잠시 중단하고 쉬었습니다.

계속 이어서 글을 써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묵혀두기는 아까운 시간이라 올려보네요..

 

 

청산도에서 마지막 날 아침을 얼른 먹고 못가 본 코스 범바위을 찾아가보기로 했답니다.

숙소에서 한참을 차을 타고 범바위 오르는 길목을 찾아 주차을 하고

아래서 위을 올려다 보니 범바위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약 15분이면 간다는 곳인데 우째 저리도 멀어보이는지..

올려다 보는 내 마음은 착찹했습니다.

아마 오르막길일거라는 생각에 다리가 무거웠으니깐요..^^;;

 

 

 

 

 

 

꼬불꼬불 올라가다 아래을 보니 그 풍광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만개 열매도 아주 많이 달려있었답니다.

지금쯤 예쁘게 익어있지싶네요

만개잎으로 떡을 감싸 주면 만개떡이 되는거지요.

처음 본 만개열매와 잎입니다.

 

 

산을 한참을 올라오니 이런 편안한 길과 함께 주차장도 보였답니다.

우린 주차장을 찾지못해 저 아랫마을에서 올라왔답니다..^^

 

 

청산도 범바위의 전망대~

 

범바위는 높지는 않지만 아주 가파른 작은 산인데 난 신발이 미끄러워 아래서 사진만 찍어주었답니다.

옆지와 친구들은 영차 영차 힘들지만 신나 했고

정상에서 아래를 보는 풍경이 무척이나 좋았다네요..^^

 

청산도의 범바위는 권덕리에서 청계리로 향하는 길을 오르면 범바위을 만날 수 있고

청산도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도 함께 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여서도, 거문도, 제주도까지 보인다합니다.

 

 

 

범바위를 보고 여객선 시간에 맞추어 10시 30분쯤 배에 올랐습니다.

 

청산도 여행은 1박하기 우린 넘 아쉬운 시간이였답니다.

옆지와 난 다음에 또 한번 오리라 마음먹고 완도로 향했답니다.

올해 15호태풍 볼라벤과 14호 덴빈때문에 청산도 어민들의 피해가 컷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청산도에 그런 피해가 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아름답게 보인 바다 위의 전복 양식장들의 피해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다시 16호 태풍산바가 큰 위력으로 지금 오고 있어 내일이면 제주에 도착한다니

더 이상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청산도 여행은 여기서 끝을 냅니다....

 

 

 

 



Posted by mam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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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mi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포스팅하셨네요?..
    이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012.09.17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9.17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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