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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류

시원한 연포탕 만들기~~


재료

연포탕... 

 

 

 

 

 

산낙지 2마리,        바지락 1공기,

붉은고추 2개,        청량고추 2개,

표고버섯 5개,        무우  약간,

아기느타리 약간,     마늘  4쪽정도,

양파  1개,     집간장2큰술,

* 간은 각자 기호에 맞게~~



 

요즘 우리집엔 날씨 변화가 심한 관계로 감기환자들이 늘고 있네요.
아마 영양 보충을 해야 될것 같으네요.
가까운 지인께서 낙지을 선물로 주어 연포탕과 낙지볶음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연포탕은 보통 제사의 탕국과도 같은 느낌이였으니
시원한 맛으로 먹는 것 같으네요.
낙지볶음의 매콤한 맛을 연포탕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어
아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께요~
먼저 낙지을 소금으로 조물조물 미끌거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행구어 두고
위의 모든 재료들을 잘 손질하여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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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포탕 만들기
1.. 먼저 멸치와 표고로 식구수에 맞게 육수을 냅니다
무우와 파,양파도 썰어두고 +
홍고추,청량고추 각 2개씩 썰어두고 + 
표고버섯은 육수에서 건진것으로 썰어두고 +
마늘4쪽정도로 준비하고 + 바지락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

 2..준비한 끓는 육수에 무우을 먼저 넣고 한소큼 끓여주고 간장으로 간을하여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한소큼 더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산낙지을 집어 넣으면 낙지는 말랑하게 익어 시원한 연포탕이 만들어 진답니다
(간은 각자 기호에 맞추시길~)

**  참고 **

바지락은 까 놓은 것으로 하면 좋겠지만

조개껍질이 있는게 더욱 맛이 좋으므로 걍 쓰기로 하였답니다

(해금이 걱정이 된다면 육수에 살짝 집어 넣으면 입을 벌려요..
그러면 살짝 건져 내어
육수을 따르면 밑에 해금이 모여 있어 버리면 되죠)

시원한 연포탕이 만들어졌지요~~^^*

그럼 낙지뽁음도 보러가기   http://blog.daum.net/junke1008/154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