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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향기속으로,

터질 것 같은 딱총나무 꽃봉오리

요상하게 생긴 딱총나무 꽃봉오리입니다.
곧 터질 것만 같으지요~








딱총나무

 

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가 3m까지 자라며 줄기 가운데는 진한 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잔잎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겹잎으로,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황록색이며 5월에 가지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 위는 5조각으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진한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7월에 익는다.
반그늘지고 습한 산골짜기에서 잘 자라며 어린 순을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지렁쿠나무(S. sieboldiana var. miquelii)는 딱총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꽃차례에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지렁쿠나무의 줄기 속을 봄·가을에 캐서 말린 것을 접골목(接骨木)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는데 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쓴다.
꽃·잎·뿌리를 달여 먹으면 류머티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申鉉哲 글

"딱총나무"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5d2994a>
[2010. 3. 28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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