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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반영이 아름다운 해넘이~



반영이 멋진 해넘이~


작은 낚시터에 해가 질무렵이되니 기막힌 반영이 생깁니다.
하늘의 뭉게구름도 아름다움을 한몫합니다.

바람없이 잔잔한 물결은 연못의 주인인 논병아리들이
잠잘 준비로 분주합니다.

하늘에는 멋진 백로들이 행여 먹이가 보일까 비행을 하면
작은 노병아리들은 이리저리 숨느라 바쁩니다.


해가 거의 다 넘어 갈 무렵
은은한 빛속에 퍼지는 잔물결이 넘 아름답습니다.


그 잔잔한 물결위에 까만 물체들...

저기 멀리 보이는 작은 물체들 보이지요..
저것이 논병아리 어미와 새끼들입니다.

아래 요늠들입니다.

넘 귀엽지요


호수의 물빛도 즐감이지요...


해넘이 측면에는 또 다른 멋의 해넘이가 보입니다.





작은 낚시터도 물위의 반영으로 마지막을 장식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