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해 보이는 건물도 보기에 따라 달라보입니다.
도심의 건물들은 거의가 회색빛이다.
그래서 왠지 더 삭막하며 쓸쓸한 공간 같아 보인다.
그러나 공간의 중심이 무엇인가에 따라 띠뜻해 보이기도 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지인님과의 데이트..
오늘은 공간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상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통영 미륵산에서 본 보라색의 층꽃풀 (난항초) (33) | 2010.09.27 |
|---|---|
| 안동하회마을의 풍산류씨가의 대종택 양진당과 삼신당 (28) | 2010.09.25 |
| 몰라보게 달라진 하회마을 길목에서~ (28) | 2010.09.24 |
|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연꽃단지의 아름다운 풍경들~ (28) | 2010.09.01 |
| 청정지역 연꽃단지에서 오동통한 우렁각시를 보다~ (43) | 2010.08.31 |
| 반영이 아름다운 해넘이~ (41) | 2010.08.13 |
| 시원한 바다가 그립다면 물 차고 좋은 하서리해수욕장으로! (46) | 2010.08.03 |
| 녹음이 가득한 경주 서출지에서 (41) | 2010.07.21 |
| 상기하자 6.25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보고.. (30) | 2010.06.23 |
| 안개 자욱한 삼천포항 풍경~ (37) | 2010.0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