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
한려수도의 비경을 미륵산에서 보다~
mami5
2010. 10. 2. 07:00
통영 미륵산에서 본 한려수도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눈에 훤히 보이는 작은 섬들이 신비스럽게 널려 있었습니다.
파란 가을하늘과 약간의 구름이 더욱 한려수도의 비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파란기둥이 있는 곳은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입니다.
▶ 미륵산은 한국10대의 명산에 속합니다.
미륵산은 1억2000만년전 중세대 백악기 말기에 분출된 화산으로써
그 명칭은 미륵존불이 장차 강림 하실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혀졌다 합니다.
이곳은 고려말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미륵산에 오르면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여수 돌산도
다 보일 정도로 탁월한 전망을 자랑합니다.
방향표지석에 올라가 있는 아이들..
케이블카로 상부정류장에 도착하면
약400m길이의 산책테크가 미륵산 정산까지 설치되어 안전한 등반을 할 수 있습니다.
한려수도의비경을 보러 케이블카을 타고 와 쉬고 있는 관광객들..
미륵산 정상의 소요시간은 30분~40분 정도로 안내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 통영시 명예시민 홍보대사로 성룡의 사진
나혼자 쓰레기를 주우면 20년이 걸리겠지만
시민 여러분이 함께 주우면 하루만에 주울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줍는 방법은 쓰레기를 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홍보대사 성룡)
시민 여러분이 함께 주우면 하루만에 주울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줍는 방법은 쓰레기를 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홍보대사 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