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춘기때는 불청객인 여드름이 한번씩 나기도합니다.
어느날 울 외손자가 이마를 자꾸만 만지작거려 가만히 보니 좁쌀같은 피지가 많이 나와있더군요.
아니 벌써 여드름이 라니
울 딸이 아들인 익이의 앞머리를 걷어 올려보니 아주 모래알같습니다.
그러니 자꾸만 손이가고 그러니 엄마가 생각한게 과관입니다.
여자 아이들이 하는 머리띠를 하라고 하니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
싱거운 익이는 머리띠 보담 묶어 달란다.
묶어 놓고보니 남아인지 여아인지 분간이 안가는지라 또 한번 박장대소 하고..
난 장난기에 사진을 담으려 하니 질겁을 하며 사생활 보호라나요..^^
그리고 절대 얼굴은 다 찍으면 안된다고
보이기 싫다고 하며..
할 수 없이 이마만 찰각~
잘 생긴 얼굴에 이마가 아주 피지로 빨갛게 된 줄도 모르고
자꾸만 손으로 짜 내려 했으니
그래서 여드름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콜라등을 즐겨찾습니다.
첨가물이나 지방산등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하므로 몸속에 활성 산소를 만들어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염이나 여드름등을 더 악화 시킬 수도 있다합니다.
우리서익이는 육류을 무지 좋아합니다.
한번씩 인스턴트식품도 먹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공부 한다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더 많이 진행이 된다면 피부과를 찾아 볼 생각입니다.
아님 체질개선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선 먹거리들을 바꾸어야 될 것 같으네요.
피해야 할 식품; 인스턴트식품, 콜라, 우유
좋은 식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현미밥, 곡물빵,등에는 비타민C, A,엽산,칼슘등이 풍부하고
섬유소가 많아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고구마는 칼륨이나 비타민c등 풍부하므로 꼭 필요한 식품이니 필수이다.
단백질 보충으로는 고등어와 같이 오메가3가 많은 생선으로 참치나 연어등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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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구기자차, 은행차, 율무차, 국화차등이 좋다합니다.
그리고 여기 5가지 차들은 무조건 다 좋은 것이 아니므로
각자 체질에 맞게 음용을 해야만 몸에 좋은 차가 된답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먹거리!! 요리와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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