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엔 아담하고 깨끗한 작은 공원이 하나있습니다.
화랑공원이라고 아파트 주변의 작은공원이지만 그곳엔 수성도서관이 자리를 하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하답니다.
이제 체육시설까지 갖추어져 더욱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하답니다.
낮과 밤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며
하고싶은 운동도 마음데로 할 수있는 곳이기도하답니다.
헬스장엘 못가시는 분들은 이곳에 모여 여러가지 운동으로 몸을 풀기도한답니다.
눈이 온 차가운 날 걷기운동도 하고 눈사진도 담을겸 들렀더니
눈때문에 미끄러울까 사람들이 없어 넘 한산한 풍경을 담아왔답니다.
이곳은 나의 걸음으로 1번 돌고나면 딱 5분 걸린답니다.
10번 돌면 50분이죠..그리고 운동기구 몇번 하고나면 1시간은 그냥 지나간답니다.
눈오지 않은 평소엔 이곳 운동기구에 자리가 없답니다..
특히 여름은 아주 줄을선답니다.
아이데리고 눈구경온 젊은부부..
이곳은 아파트단지와 가까운 공원이라 주민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공간이며
좋은 체육시설이기도 하답니다.
나의 위킹화 아주 멋집니다. 공원에서 10번 돌아 걷고나니 등에서 후끈한 온기가 가득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제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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