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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향기속으로,

작은 알밤같은 빨간 구슬댕댕이~

작은 알밤이 달려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구슬댕댕이~
아주 빨간색 옷을 입고 쌍둥이 모양으로 둘이 한집에 마주앉아 있는 폼이 아주 이쁨니다.


구슬댕댕이를 알아봅니다..


구슬댕댕이
과명 : 인동과

학명&외국명 : Lonicera vesicarpa Kom (영) Wavyleaf Honeysuckle (일)タマヒョウタンボク)
(이명) 구슬댕댕이나무, 단간목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키 1.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밑에서 여러 개가 올라가 수관을 형성하고 가지의 골 속은 충실하며 백색이다.
소지는 적갈색이며 굳은 털과 선모가 있고 이년지는 회갈색이며
수피가 세로로 갈라지고 털과 선모가 있다.
동아는 난형 첨두로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보기하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5∼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맹아에서 바로 나온 잎은 2-3개의 큰 톱니가 있는 경우도 있다.
잎의 표면 맥 위와 뒷면 잎맥 위에는 털이 많다.
꽃은 5월에 황색으로 피고 액생하며 화경은 길이 3~4mm로 선모가 있고 포는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2cm로 소포는 갈색 털이 있으며 합쳐져서 꽃받침통을 완전히 둘러싼다.
화관은 연한 황색이고 선모로 둘러싸여 있으며
상순은 얕게 갈라지고 하순은 선형이고 통부는 길이 5mm 이다.
수술과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자방은 2개가 서로 합쳐진다.
열매는 구형으로 둥글고 크며 잔털이 촘촘하고 7∼9월에 붉은 색으로 두 개씩 붙어서 익는다.
 

[생육환경]
높은산의 숲 속에서 진달래, 참나무류, 단풍나무 등과 혼재한다.
토양적응성은 뛰어난 편으로 적윤한 곳이나 건조한 곳에서 모두 번성하며 석회암지대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에서 번성한다.
내염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음지에서는 생육이 나쁘다.

위의 글는..     출처 : 나무사랑(mytree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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