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Chrysosplenium grayanum)은 괭이속과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마디에 잔뿌리가 많다.
잎은 엷은 녹색으로 타원형이고 마주나며,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4-5월경에 가지 끝에 엷은 황색의 작은 꽃들이 뭉쳐난다.
열매는 삭과로 둘로 깊게 나누어져 마치 고양이 눈과 같다.
주로 산의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에서는 제주·경기·함경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위키백과에서)
저의눈엔 괭이눈 꽃술 속엔 꼭 글자같은 그림이 보입니다.^^
팔공산 갓바위를 올라 경산쪽으로 내려오다 만난
작고 귀여운 깽이눈과 현호색입니다.
팔공산은 아직 현호색이 많이 피질 않았고
올해는 좀 늦은감이 있네요
그리고 꿩의바람꽃은 딸랑 두송이가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이곳 팔공산 기온은 좀 낮은가봅니다.
아직 아무 것두 보이지 않고 있어 한번 더 다녀와야 될 것 같으네요..
여러분 보시고 즐감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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