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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갑제감못 풍경~

휴일날 경산을 지나다 작은못을 만났습니다.
이곳은 봄이 되면 연잎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한 그런 작은 못입니다.





얼음위의 반영도 조금은 보입니다.

멀리 영남대 건물이 보입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영남대 뒷쪽편입니다.




비록 작은못은 얼음이 얼어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였지만
그 나름데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처음와 본 감못이지만 왠지 정이갑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새들도 올 것 같으네요.
얼음으로 물이 없으니 새들이 보이질 않고 아름다운 일몰전 풍경만 보고 왔답니다.
다음번에 아름다운 일몰을 다 보고 담아 오겠습니다.

이곳 갑제감못은 경북 경산시 북부동 감못은
영남대학교와 옛 조폐공사 사이의 갑제동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8월이면 향기로운 연꽃이 만발하여 시민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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