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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향기속으로,

신기한 닥나무꽃~

황매산 가는 길에 만난 닥나무는 꽃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

수목원에는 셀수도 없이 많이 갔었지만
닥나무는 한번도 만나보질 못했다.

우연히 만나 닥나무가 어찌나 반가운지..







황매산 가는 길 잠시 쉬려 차를 새운 곳에 이상하게 생긴 꽃을 가만히 보니
얼마전 블로그 어느님 방에서 본 닥나무꽃이여서 무조건 담아와서 다시보니
역시 닥나무꽃이였다.




닥나무의 꽃 모습이 빨강머리앤 같은 꽃입니다.
빨강머리를 풀어 해치고 있는 모습이니..^^



닥나무는 닥종이 인형도 만들고 여러모로 쓰이기도합니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고 한지는 책으로 만들어지고
한지로 문에도 바르며, 그리고 장판을 만들기도한답니다.

옛날부터 닥나무는 귀하게 여겨 나무의 수을 세어 적어두기도 하고 보호를 했다 하며
집에 심어 둔 닥나무는 껍질을 벗겨 밧줄이나 노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닥나무는 11월에서 2월 사이에 나무를 베어 껍질을 벗긴다.
닥나무껍질로 만든 종이는 빛깔이 곱고 질기다.
기름을 먹이면 더욱 튼튼해져서 옛날에는 군인들이 싸움터에서 치는 천막으로 쓰기도한다.(나무도감에서 발취)

황매산 가는 길목의 닥나무 ~




닥나무꽃 넘 이쁘죠~


닥나무는 산에서 저절로 자라며. 뜰이나 밭뚝에 많이 심기도 한답니다.
줄기를 꺽으면 '딱' 하고 소리가 나서 '닥나무'라 한답니다.

봄에는 새순을 뜯어 나물로 해먹고,
가을에는 열매를 따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열매는 약으로 쓰이며, 닥나무껍질로 팽이채를 만들기도 합니다.

닥나무의 종류에는 삼지닥나무,산닥나무,꾸지나무,
두메낙나무도 종이 만드는 데 써서 두루 닥나무라고한다.

닥나무의 껍질 ;
닥나무는 줄기껍질로 종이를 만든다.줄기는 가을에 잎이 진 뒤부터 나무에 물이오르기 전까지 벤다.
줄기는 삶아서 껍질을 벗겨서 쓴다.  (나무도감에서 발취)


닥나무껍질로 만든 한지로 닥종이 공예를 생각하니
언젠가 제주도에서 본 닥종이인형 전시회가 생각이 납니다.

관련글 보기

제주도에서 본 닥종이 인형들의 한지만들기    http://junke1008.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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