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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손수건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난생 처음으로 염색체험을 하였답니다.


천연염색은 손수건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손으로 염료액에 조물조물
한참을 주무르다 물기를 꼭 빼서 바람에 말리는 염색체험도 하고 왔답니다.

염색체험은 두곳에서 손수건 두개를 무료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천연염색체험

우리빛깔 만들기~

븕은 염료를 미리 준비하여 체험학습을 하는 차례를 기다린 사람들에게 손수건을 제공하고
염료에 직접 넣어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과 신기한 염료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신나하고 있습니다.

예쁜 붉은색으로 물든 손수건을 직접 말리기는 시간이 걸려
비닐팩에다 넣어 집에서 그대로 말리면 된다고 합니다.

 



염료가 잘 물이들게 물속에서서 약 3분정도 조물조물 하고있는중입니다.
시간상 여러번 하지는 못하고 간단히 하고 받아 왔습니다.






이곳은 또 다른 염색체험장입니다.

이곳 염료색은 흙갈색과 다양한 색입니다.
손수건에 고무줄로 묶어서 예쁜 무늬가 나게 만드는 그런 염색입니다.






이렇게 근사한 손수건 두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만든 손수건을 집에 갖고와 잘 말려 포게어 놓으니
아주 근사한 손수건이 만들어졌습니다.

붉그스레한 홍색은 첫번째 염색체험장에서 만든겁니다...

어두운색 손수건은 두번째 체험장에서 만든 손수건입니다.

두손수건의 소재가 다르므로 그 느낌도 아주 다른 손수건입니다.

역시 체험은 좋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