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로구나~
집콕하며 집 근처만 왔다 갔다..
코로나가 무서워 정부지침 따르느라
마음놓고 모임도 못해 ..
외식도 못해..
그럼 맘 놓고 할 것이 걷기운동 뿐이구만..
그러다보니 꽃 보러도 안가 ..
오늘은 옆지와 야외로 가 보자 했다
야외라 해야 기껏 파크골프구장과
강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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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페밀리 파크공원엔 식구들과
나드리 나온 사람들로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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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필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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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마을 뚝길을 걷노라면
자전거타는 사람들..
말타는 사람..
걷는 사람..
그리고 일광욕하며 의자에 앉은 사람..
모두 저 마다의 방법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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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추위도 이기고
꽃들이 봄을 알리는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명자랑 벚꽃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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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랑 함께하는 파크골브 수성구장이다
3월과 4월은 잔디 휴식기간이라 걍 눈으로 구경하고 걷기 운동만 하고 있다..
이겨내자 코로나~~
얼른 5월이 와야 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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