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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볶음요리

황태채 고추장무침~

오늘은 먼저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은 황태채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아주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며
초보도 겁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볼께요.^^

 먼저 재료을 준비합니다..

마른 황태채을 마트에서 구입 합니다

통마리 마른 북어는 손질 하기 어려우니 찟어 놓은 것으로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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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황태채 두주먹,

쪽파 조금,

 양념들..마늘 3쪽,

집 찰고추장 1큰술.

초고추장(시판용) 반큰술,

깨소금 조금,

참기름 반큰술,

매실액기스 반큰술,

식초 한방울(약간만)

보기와 같이 황태두줌을 찬물에 살짝 행구어

 물기가 약간 촉촉하도록 하여 둡니다,

(물기가 넘 없으면 탑탑한 무침이 되니 조심을)

 그리고 믹싱볼이나 그릇에 담아 갖은 양념 재료들을 다 넣어..

 1..(물기있게 둔 황태채 + 양념 재료들을) 손으로 조물 조물 무쳐 주면 황태무침이 완성입니다...^^*

 그리고 시판용 초고추장이 없으면 걍 고추장과 마늘 식초을 넣어 만들어도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그리고 이렇게 황태 맑은 해장국 끓여도
아주 좋은 시원하고 좋은 해장국이 된답니다

맑은 황태국 바로가기.. http://blog.daum.net/junke1008/13945157

 그럼 황태에 대해 알아봅시다~

 황태는 명태를 12월부터 4월까지 약 4~5개월 얼렸다 녹혔다 반복하여 서서히 말리면
살이 노랗게 변하고 폭삭폭삭하고 연하게 부풀어 맛이 고소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로 변하여 단백질의 양이 2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전체 단백질 성분이 56%나 되며

몸에 해로은 콜레스태롤이 전혀 없고 고단백질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합니다.

그리고 피로 회복과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명태에 단백질 20.3g, 칼슘 100mg, 철분 4.2mg, 당질 0.9mg, 그리고 비타민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위의 정보는 내고향 장터 net에서 얻음-

 

값이 싸고 맛도 좋은 황태로 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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