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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

수목원에 가면..

올해 수목원은 색다른 풍경이 될 것 같으다.
작년 가을 국화축제을 마치고 이곳 저곳을 온통 파해져 놓았으니
이제 거의 공사가 마무리 된것 같아
어떤 풍경이 나올까 궁금도 하다.
이곳 작은 연못가엔 봄이면 노랑원추리, 꽃창포, 수련등
이쁜 모습을 하고 봄이면 시민들을 반겨준다.

수목원은 휴일이면 이렇게 가족단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을 만들어 주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 오솔길은 과수원길과도 같다
가을이면 여러가지 과수들이 열매을 맺고 있으니




 진사님들도 열심히 사진담느라 한창이고..

요렇게 귀여운 작은 새들도 먹이와 친구들이 많아
수목원은 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