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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

봉무공원에서

봉무공원을 한바귀 돌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3월1일 삼일절 일요일인 공휴일~
가족나드리로 오리배을 타는 사람들 사뭇 즐거운 공휴일입니다..



봉무공원에는 예전에 없던 기구가 보인다.

옷의 먼지와 운동화 먼지등을 털어주는 기구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한바귀 돌아오면 거의 만보가 된다고 하는 거리이니
가뭄에 뽀얀 먼지들이 온통 옷과 운동화에 고물처럼 묻어
이렇게 바람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기구가 아주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어
주민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두 운동화의 뽀얀 먼지을 재미나게 털어보기도 하며 만보걷기을 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