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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걸을 때의 바른자세 워킹화로..

오늘은 나의 새 운동화를 자랑하고 싶어 글을 써 봅니다.
그건 다름아닌 워킹화입니다.
함께 사는 사위랑 딸이 크리스마스 되기 전 미리 선물한 워킹화입니다.

평소엔 그냥 운동화를 신거나 등산화를 신거나 하고 수목원도 가고 집주면의 공원도 걷고 하였지만
늘 발목이라 발바닥 중앙이 아팠습니다.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이참에 선물을 하나 해주더군요.
선물을 받고 발에 맞는 워킹화를 신고보니 옆지기랑 둘이 방안에서 신어 보며

옛날 어린시절 명절이면 새신을 사줄때와 똑같은 기분에 지기랑 나는 웃으며
방안에서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하며 넘 좋아하니 ..
서익이랑 딸랑구는 웃으워 죽겠다네요..

신발은 내가 구입해 신어도 되는 형편이지만 선물이니 더욱 기분 좋은거지요.
사실 기분이 넘넘 좋았으니..^^



이 워킹화는 우리나라 사람의 발에 맞게 만든 워킹화라합니다.



워킹화 겉 부분은 매쉬 소재라서 발 움직임이 부드럽고 통풍 잘되며 발이 편합니다.
워킹화는 쿠션감이 좋아 바닥에서부터 오는 충격을 분산시켜주고
워킹 할 때 올바른 전진을 유도해 주며 걸음이 편안하여 허리가 펴지더군요.

그리고 괜찮은 점이 위에 보는 것과 같이 워킹화가 여러종류로 나왔다는 것 인데
워킹 용도 별로 맞는 워킹화 골라주시면 운동효율도 더 높아져서 좋답니다.

막상 신고 주변 공원을 걸어보니 이렇게 편할 수가 진즉 하나 구입 할 걸하고..

 그리고 워킹의 바른자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걸을 때의 바른자세

1 ..어깨와 가슴을 펴고 배는 들이민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끌어 당긴다.
2 ..시선은 15도 정도 높게 하고 가능한 한 팔을 크게 움직이며 걷는다.
3 ..배와 엉덩이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한다.
4 ..발은 발뒤꿈치, 발다박, 발가락 순서로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이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다음지식에서)


고맙다 딸랑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