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닮은 다육이선인장 화월~

대구수목원 온실에서 본 화월은 향기가 아주 그만입니다.
그윽한 향기따라 와보니 바로 화월이란 꽃에서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화월은 다육이선인장으로 키우기 아주 쉬운 선인장입니다.

화월은 다육이선인장이니 물을 많이주면 안되겠죠~

다육이 화월은 돈이되는 나무의 별명으로 친숙하며 많이 보급되어 있는 종류이다.
튼튼하고 가지가 잘 퍼지고 모양 좋은 관목모양으로 자란다. 가지꽂이로 간단히 번식된다.

화월은 저목형으로 줄기는 굵고 가지가 많이 나온다.
잎은 둥그스름하며 엽색은 어두운 녹색이고 잎 주위는 적색을 띤다.
실내에서는 1m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굵고 마디가 짧으며 다육질이다.

봄에 작은 별 모양의 흰 꽃이 무수히 피지만 실내에서는 보기 어렵다.

우리집에도 이 화월이 잘 자라고 있지만 꽃은 볼 수가 없답니다.
옆으로 가지가 많이 나고 줄기도 통통하지만 꽃을 볼 수 없었는데
수목원 온실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만나보니 우리집도 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이웃님들 그냥 즐기시길요~~
그리고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에 넘 부담갖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