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밀양다목적땜에서 보는 풍경들~





밀양을 한바귀 돌며 밀양다목적땜도 둘러 보았답니다.
시원스레 펼쳐진 땜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밀양을 가면 표충사도 들리지만 꼭 밀양땜을 한바귀돌아 상류인 베네골도 둘러 봅니다.

땜의 파란 물빛이 날씨가 차가워 질수록 더욱 파란 쪽빛입니다.


땜 쪽에서 왼쪽을 내려다 본 풍경은
눈이시리도록 아름답게 보이기도합니다.



이곳 땜은 드라이브하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도 툭하면 이곳을 한바귀돌아 베네골을 지나 신불산 쪽으로 한바귀 돌아 온답니다.

이곳 길은 연인과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밀양땜 주변엔 아름다운 정자가 하나있습니다.
이곳 정자에서 멀리보이는 땜은 눈이 즐겁죠~








 

밀양땜을 구경 온 사람들이 잠시 휴식을 즐기며
갖어 온 점심도시락을 까 먹고 있습니다.

 


밀양땜을 지나 배네골을 지나노라면 이런 아름다운 펜션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 펜션들이 어찌나 이쁘게 잘 지어놨는지 한번 숙박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리고 신불산 쪽으로 작은 등산로에서 조금 산행을 하다 내려오고
차거워진 날씨에 바람도 불어 콧등도 시려 주차장 가게에서 따끈한 오뎅을 몇 개 사먹고
국물도 한컵 마시고 나니 몸이 좀 풀리더군요.


오뎅 맛나보이죠~~
국물이 시원한게 끝내주더군요..^^




휴일 오후 잠시 밀양과 울산으로 나드리한 코스입니다.
다음번엔 옆지와 신불산을 한번 다녀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