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매우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여태 흐린 날씨지만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여서 아무런 생각없이
옷을 얇게 입고 나섰더니 아주 낭패였습니다.
추워서 혼이 났으니까요..그럼에도 도착하고 보니
이렇게 일몰이 황홀 할 수가~~^^*
아름다운 일몰 속에는 한쌍의 연인들의 모습에 정말 환상적인 일몰로 ...
이 풍경은 연인들의 사랑이야기와 같으네요..
남자분이 물위에 물수제비을 띄우려 돌을 줍고 있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찾아 온 가을이지만
어느듯 갑자기 겨울이 올것 같은 느낌의 쌀쌀한 날씨~
길에는 바람에
낙엽도 굴러 다니는 그런 하루였답니다.
그리고 하늘엔 구름이 아주 이쁘게 수을 놓은 듯..
위의 구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함께 길을 인도해 준 지인님과 일몰을 기대하며
낙동강변에 가 보았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다행으로 낚시군들의 모델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였지요..^^*
넘 이쁘지요~~
일몰 직후의 모습도 넘넘 아름다웠답니다.
붉게 물이 든 강이 황금빛으로 물이 들고 낚시 하시는 분의 여유로움으로
보는 사람까지 평화을 느끼게 하는 푸근한 풍경이였답니다.
돌아오기 전 물속에서는 작은 물고기들이 연신 물위로 날아 오르고
뛰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보기에는 물 반 고기 반 같은 풍경에 연신 감탄이 연발입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보일겁니다..
한번 낚아 보시지요..^^*
이렇게 오늘의 일몰은 자연이 준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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