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지내고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판은 노란 황금들판으로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자라질 않아 농촌 들판을 보면 늘 동경의 대상이 였으니..
이 황금들판이 농부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들판이라는 걸 세삼 느낍니다.
오늘은 황금벌판을 보니 나의 전답인양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겁니다.
퐁요로운 황금벌판과 풍성한 감나무의 감처럼 우리의 마음도 넉넉함이 넘쳤으면 합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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