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삼락공원에서는 마을 아이들이 공원을 돌며 장난기를 발동합니다.
갈대와 더불어 잘 만들어진 작은호수에 봄엔 수련과 연꽃이 피고져 지금은 작은 흔적만 남아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리를하는군요.
태양이 아래로 내려갈 무렵 아이들은 호수의 작은 징금다리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않습니다.
작은 징금다리로 저곳을 건너갈 수 있을까 내기라도 하는 듯 보이더니 ..
이쪽 두 아이들은 징금다리를 치우고 있습니다.
아마 장난을 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만 다리가 빠져버리죠..^^
그리곤 다시 다리를 복구하여 돌아오더군요..
이렇게 이곳 삼락공원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기도합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런 공간을 만난 것부터가 자연에 감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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