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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나뭇가지에 까맣게 앉은 민물가마우지





주남저수지에서 본 민물가마우지입니다.


아주 멀리 나뭇가지에 까맣게 많아 신기해 담아보니
바로 가마우지였답니다.

가마우지는 또 처음보네요..

새까만 가마우지들이 나뭇가지에 연 걸리 듯 여기저기 앉아 있습니다.




▶가마우지(cormorant)는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를 총칭하는 말이다.
 
전 세계에 32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민물가마우지·바다가마우지·쇠가마우지 등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 이상이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로, 뺨이 흰색이고 몸길이는 약 90㎝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가마우지는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 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다음 위키백과에서)




가마우지들이 날아 주길 기다리다 기다릴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답니다.



이렇게 가마우지랑 기러기를 담아보니 그만 지름신이 왕림 할려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민물가마우지가 나뭇가지에 날지 않고 계속 나뭇가지에 않아 있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아주 먼~거리에서 담은거라 사진을 찍어서 잘라 작업을 하였답니다.
그래도 볼만은 하죠~~^^




이건 논밭 주변에 국화를 심어 아름답게 꾸며 놓았답니다.



주남저수지에서 기러기떼들이 날아 근처 다른저수지로 날아가는 풍경입니다.





주남저수지의 근처에는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모양입니다.
식구들끼라 자전거타는 모습도 보입니다.

주남저수지는 12월이면 더 많은 철새들이 온다고 합니다.
어떤 철새들을 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뷰에 포토베스트 선정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