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곤충,동물과 함께

뽀뽀하는 방울새부부의 다정한 모습,






뽀뽀하는 방울새를 보니
넘 이뻐서 마음까지 화사해 지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님이 갑갑한 저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셨네요.





잠시 바람을 쐬고 오면 몸이 반응을 할꺼라며
가까운 곳으로 출사를 갔습니다.

잠시 다녀오겠노라고 남편에게 허락을 얻고
집을 나썻습니다.




오랜만의 출사에서 귀여운 방울새을 볼 줄이야~
정말 귀엽고 이쁜 장면이라
처음보는 방울새들의 애정행각입니다.





아주 높은 나무가지 꼭데기에 둘이 붙어않아 아주 다정히 뽀뽀를 나누는 장면은 난생 처음입니다.



야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높다고 아무도 안볼 줄 알았징~~

둘이 다정히 대화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뽀뽀를..
아유~~부럽구만유~~






내가 다 봤데이~~얼라리 꼴라리~~


방울새는 어떠한 새인가~

 다음백과에서 알아봅니다.

참새목(―目 Passeriormes) 되새과(―科 Fringillidae)에 속하며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텃새.

몸길이는 약 14㎝이고, 몸은 올리브 갈색이며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날개의 기부는 노란색이어서 날 때 폭이 넓은 노란띠가 드러난다. 셋째날개깃 바깥 가장자리는 회백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황록색이 강하게 돌며, 부리 기부는 검은색을 띤다.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연한색을 띠고,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색깔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날개에는 황색 부분이 있다.
도시의 공원, 산지, 구릉, 농촌 등 도처에서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월 중순부터 8월 초순에 한배에 2~5개(대개는 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2일 후에 부화하고, 어미새가 토해낸 먹이를 새끼에게 먹인다. 잡초의 씨가 주식이지만 여름에는 곤충류를 먹으며, 특히 새끼를 키울 때는 곤충을 주로 먹는다. 중국 북동지방, 우수리 지방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아종(亞種)인 카르두엘리스 시니카 우수리엔시스(C. s. ussuriensis)가 서식한다.
元炳旿 글



서로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주고 받는 뽀뽀가 어찌나 귀여운지요~~
귀여운 방울새부부 넘 멋지고 이쁘죠~~^^

그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비바리님과 달빛사랑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