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이야기 (1코스) 느림을 통해 행복을 주는 섬 청산도 도착하니 12시 50분으로 우리는 바로 점심을 해결하고 슬로길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당리인지라 그곳에서 가까운 1코스인 서편제길~ 화룡포길 돌아보기~~ 서편제 촬영지와 봄의왈츠 촬영지,그리고 여인의향기촬영지,둘러 보기로했답니다. 우리는 대구에서 렌터한 차량으로 이동을 하며 가까운 거리인 주차장에 도착하였답니다. 촬영장소들은 그리 멀지 않았지만 햇볕의 따가움도 아랑곳 않고 주변 풍경에 모두 넑을 잃고 맙니다. 유채가 만발 할 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였지 싶어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꽃은 다 지고 줄기만 남았지만 그도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청산도 슬로우길은 섬주민들의 마을과 마을간의 이용로로 이용했었던 길로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발걸음이 절로 느려진다고 하여 슬로우 길이라 이름을 붙혔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