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계절은 가을속으로 그중 가을을 느끼게 하는 것이 국화입니다.
곳곳이 국화축제로 향기 가득합니다.
대구수목원의 가을은 국화축제 준비로 한창입니다.
발길이 자꾸만 국화를 향하고 있으니 가을향기를 느끼고 싶은거지요.
국화는 종류가 무지 많다고 합니다.
작은 소국의 향기는 아주 끝네준답니다.
국화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국화가 없다면 무엇으로 국화를 대신할까도 생각해봅니다.
어느 죽음 앞에 놓여진 하얀국화..
어느 행복 앞에 놓여진 노란국화..
화사한 국화를 보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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