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보는 좀작살나무 열매입니다.
잎은 다 떨어지고 작은 열매들은 이미 딱새나 박새, 오목눈이 같은 작은 새들이 따 먹고 몇알 남지 않았습니다.
싱싱한 열매들도 계절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
한여름의 싱싱한 열매들이 가을이 되니 앙상한 가지와 몇알 남은
귀여운 작은 열매들도 가을를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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