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꽃나무는 열매와 꽃이 정말 넘 대조적이다
꽃은 하얀데 열매는 아주 까만 콩같은 모양이다.
키는 1~2 미터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 4~8 센티미터, 너비 2~4 센티미터쯤 된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고 주름 진다.
흰색 꽃이 4~5월에 어린 가지 끝에서 핀다.
지름은 3~5 센티미터 정도이며 꽃잎은 대개 네 장이다.(간혹 다섯 장 달린 것도 있다.)
수술은 많은데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광택이 나며 네 개씩 달린다.
길둥근 모양의 핵과이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저기 까만 열매가 네개 달려있지요~~
잎 또한 주름치마 마냥 아주 특이합니다
병아리꽃나무는 까만열매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겨울이면 하얀꽃송이가 지고 난 자리엔
까만 열매가 2개에서 4개까지 한자리에 모여 달려 있어
넘 특이해 보입니다.
꼭 까만콩을 연상하게합니다.
다른글 보기 까만콩을 닮은 병아리꽃나무 열매~
병아리꽃의 꽃말은 "의지와 왕성" 이라는군요.
한가슴에 자식을 네개씩이나 품고 있으니 욕심도 많은거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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