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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향기속으로,

유기농 논에서 볼 수 있는 자운영꽃

사천 삼천포항을 가면 우리부부는 늘 가는 횟집이있답니다.
그곳은 전어철이면 가는 곳인데 대포동에 있는 횟집입니다.
점심전이라 식당으로 가던 중 논밭의 들판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이였답니다.




가만히 보니 논에다 심어 놓은 자운영이였답니다.
예전 같으면 논에 정밀 예쁜 꽃이 피었네 하며 신기하게 생각을 했을텐데
요즘은 그게 아니랍니다.


어느 농가의 논에 심어 놓은 아름다운 꽃보라의 자운영~~





자운영꽃이 만발한 걸 보고 금방 알아 보았으니
옆지에거 잠깐 차를 세워 달라며 논으로 내려가 온통 자운영밭을 모며 흐뭇해 했답니다.
자운영은 비료를 대신하는 꽃이기도하므로 더욱 반가운거지요.


갈아 엎으므로써 비료가 되는 자운영~~
꽃이 참 복스러워 보이죠~~


자운영은 질소를 대신하는 꽃이도합니다.
유기농법으로 화학비료를 대신하는 자운영은 뿌리혹박테리아가 있는 콩과의 식물이며
공기속에 있는 질소를 빨아 들여 스스로 질소를 만들기 때문에
화학비료가 필요하지 않은 유기농법이기도합니다.

자운영은 이뇨, 해독, 기침에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성질이 평하며 잎을 씹어 보면 매운맛,떨은맛,약간비린맛,매운맛도 있다.
자운영은 치질과 인후염에도 좋고 모든 염증에 좋으며

자운영의 씨앗은 혈핵순환과 열을 내려 주며 그리고 시력을 좋게해준다.

자운영의 꽃말은 행복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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