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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꽃향기속으로,

파란 들판엔 밀과 보리가 자란다.

어촌의 넓은 들판엔 파란 작물이 바람에 너울거립니다.
도시인이 나에겐 사실 넘 싱그러운 풍경입니다.
밀과 보리가 바람에 한들한들거리는 풍경이 넘실데는 파도와도 같아보입니다.
제 눈엔 아주 진풍경이기도합니다.




잎이 밑으로 늘어졌지요.
그럼 밀이랍니다.


밀은 벼과의 속합니다.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며
쌀과 함께 세계의 2대 식량 작물입니다.



가을에 씨를 뿌리면 봄에 긴 까락이 달린 이삭이 피어 꽃이핍니다.
긴 잎은 윗부분이 늘어지고 열매인 밀은 6월에 수확을 합니다.

이곳은 땀흘려 지은 농사가 아주 풍작입니다.



바람따라 흔들리는 연녹색인 보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물결 풍경이 넘 멋지지요..^^



보리도 벼과에 속합니다.
논이나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로 오곡중의 하나입니다.
가을에 씨를 뿌리면 봄에 밀과 같이 거친 까락이 있는 이삭이 피어 꽃을 피웁니다.


보리는 밀과 다르게 긴 잎이 늘어지지 않는다.

보리의 잎은 위로 아주 꼿꼿합니다
열매는 6월에 수확을 한다.


사실 저는 어느게 밀이고 보리인지 정말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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