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에 탁월하다는~ 해란초

화장료로 쓰이는 해란초..
해란초 추출물이 피부 트러블에 좋다고 합니다.

처음보는 해란초 이름만으로 바닷가에 피는 난 같은 작은꽃으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바다가 아닌 집의 정원에도 심어 예쁜 꽃을 오래 볼 수있습니다.

노란 작은꽃이 마주보며 피어 있어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정다운 느낌입니다..

해란초(현삼과)Linaria japnica 

좁은잎 해란초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피는 시기:  7-8월에 꽃을 피우며 꽃이 피고지고 하므로 꽃을 오래 볼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줄기는 15-30cm 높이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고 흰빛이 돈다.
잎은 줄기에 마주 나거나 3-4개씩 돌려나기도 하고
줄기 윗부분에서는 어긋나게 난다.

해란초는 7-8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의 입술모양의 노란색 꽃이 피고
뒷부분은 기다란 꿀주머니로 되어 있다.

무리지어 피어 있는 모습이 앙징스럽기까지 하고 노란색의 꽃들이 소근소근 얘기하는 듯합니다.

바닷가에 자라고 꽃모양이 예쁜 난을 닮아 ‘해란초’라고 하고
열매는 둥글고 씨에 날개가 있습니다.

위의 꽃은 좁은잎해란초입니다

좁은잎해란초와 함께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을 유천어라고 하며 한방에서 황달, 청열,

해독에 약제로 쓴다.    (따온글) 

해란초는 약제로도 쓰인답니다.  옛날 민간요법으로 피부질환에 애용했던 식물이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및 내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다년생(현삼과) 꽃입니다.

이 꽃은 작은 콩꽃 같기도 하고 또는 작은 봉선화 같기도하고...
넘 귀엽고 이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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