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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기축년 정월 대보름달~

기축년 정월 대보름달이 아파트 넘어로 두둥실 떠 올랐습니다..

 
올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기을 소원해 봅니다.

 정월 대보름 아침엔 눈을 뜨자마자 부름을 깨물어 부스름을 예방한다고 하며

옛날 울 엄니가 늘 호두와 밤을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부름이란 견과류나 밤, 그리고 강정등..

 그리고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갖가지 놀이들도 있답니다.

 

모두 평안한 기축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