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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똘똘하게 생긴 개똥지빠귀

처음 만난 개똥지빠귀입니다.
이날은 아주 여러마리가 군단으로 다니다
나의 출현으로 조금 경계를 하며 연신 도망을 다닙니다.
그러다 한곳에 계속 있으니 경계를 풀고 편안하게 뭔가를 먹고있습니다.








두마리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종류가 다른 종인지..^^

 



처음 본 개똥지빠귀를 그도 아주 여러마리 한꺼번에 보니 나두 당황하였답니다.
어느늠을 담을까 하다 다 놓치고 딱 한마리만 주시를 하며 담아 보았습니다.
예쁜 이늠은 아주 날 도와 주었습니다.
얼마나 한참을 왔다갔다 하던지 동영상 담는걸 깜박했으니..^^
하여간 넘 고마운 녀석~~^^


개똥지빠귀 다음국어사전에서 알아봅니다.

딱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2~14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대체로 검은 갈색이다.
배는 희고 옆구리에 검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다리가 길며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고 잔 모양의 둥지에 네 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과 식물의 씨 따위를 먹는다.
낮은 산이나 풀밭 등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서 겨울을 난다.
 

포토 베스트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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