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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알록달록 호랑이옷을 입은 호랑지빠귀

처음 만난 호랑지빠귀입니다.
가만히 보면 지빠귀 종류가 많은 것 같으네요.^^

호랑지빠귀란늠 아주 높은 곳에 있어
날개등은 못 봐도 배 아래부분과 온몸이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답니다.








참새목(─目 Passeriformes)
딱새과(─科 Muscicapidae)에 속하는 중형의 흔한 여름새.

몸길이는 27cm이고 깃은 황금빛이 도는 갈색이며, 몸에 검은색의 초승달 모양의 반점이 있다.
날 때 드러나는 날개 아랫면을 가로지르는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특징이다.
암수가 유사하며, 보통 슬픈 듯한 가느다란 소리로 '히이 호오'하고 지극히 조용하게 운다. '
꽉, 꽉'하고 낮은 소리로 울기도 하며 둥지 가까이 올 때는 가느다란 소리로 '쓰이, 쓰이'하고 운다.
한국 전역의 고산과 산림에서 번식하고, 교목의 갈라진 가지 위에 다량의 이끼류로 둥지를 만든다.
엷은 녹청색에 엷은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3~5개 낳는다.
중국 동북지방, 한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 동부에 분포하며 유럽에서는 미조(迷鳥)이다.
한국 전역에 도래하며, 이동할 때는 도처의 임지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 시내의 큰 정원에서도 눈에 띈다.
元炳旿 글 (다음백과사전에서)
다음뷰 포토베스트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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