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털복숭이 청누루귀를 따라 야산으로 갔습니다.
야산 아래 이렇게 이쁜 청노루귀을 보다니 겨울을 이기고 힘차게 고개을 내민 모습입니다.
이렇게 귀한 청노루귀을 함께한 지인 덕분에 첨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옹기종기 모인 청노루귀가 정말 반갑게 맞아 주어 기쁨이 가득이였답니다.
그리고 작은 오솔길에 나뭇가지에 차을 다 끍어가면서도 태워주신 분 ..
정말 감사합니다..^^*
마미의 세상이야기
'식물,꽃향기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묘한 맛의 오미자~ (17) | 2009.04.25 |
---|---|
한방에 신경통으로 쓰이는 골담초~ (18) | 2009.04.23 |
활짝 웃는 으름꽃과 수목원 풍경들~ (25) | 2009.04.16 |
라일락꽃향기에 반한 호랑나비~ (22) | 2009.04.14 |
귀여운 제비꽃~ (16) | 2009.04.01 |
파란하늘에 함박눈이~ (14) | 2009.03.26 |
역시 봄은 아름다워라~~ (8) | 2009.03.24 |
우리고장에도 노란 산수유가 피었어요 ~^^ (2) | 2009.03.11 |
겨울 열매들~그리고~ (6) | 2009.02.13 |
햇살에 귀여운 새순들~ (9) | 200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