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처럼 생긴 컴프리꽃,
작은 종이 조롱조롱 달려 있는 듯합니다.
컴프리의 키는 높이 60-90cm이다.
전체에 흰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며,
난상 피침형. 뿌리에서 나는 잎에는 잎자루가 있고,
줄기의 윗 잎은 잎몸과 잎자루가 구별되지 않고,
잎이 줄기에 연결되어 줄기에 지느러미가 달린 것같이 보인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종 모양이고, 엷은 붉은색이거나 자주색이다.
화축은 1-2회 2개씩 갈라지고, 화서의 끝이 말린다.
화관이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열매는 4개의 소견과로 난형이다. (위키백과에서 발취)
조용한 산사의 담벼락에서 본 컴프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예쁜 보라색과 미색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블로그가 좋으시다면 <<=구독 신청해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식물,꽃향기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색 냉초와 하얀나비~ (35) | 2010.07.23 |
---|---|
단아한 백련의 모습과 풍경들~ (43) | 2010.07.19 |
고운자태로 유혹하는 야생 붉은 엉컹귀~ (62) | 2010.06.24 |
야생으로 아름다운 꿀풀~ (30) | 2010.06.21 |
나비를 부르는 까치수영 (37) | 2010.06.19 |
신기한 닥나무꽃~ (35) | 2010.06.04 |
때죽나무 하얀꽃이 폈어요~ (32) | 2010.05.29 |
애기똥풀꽃 (29) | 2010.05.21 |
하얀 나비같은 미나리냉이꽃 (29) | 2010.05.20 |
복주머니 금낭화 (43) | 201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