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까치수영 입니다.
봉무동 뚝길에 고개숙인 까치수영들이 어찌나 이쁜지 친구들 앞세우고
난 그냥 주저앉아 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나비친구까지 함께 있어 주어 더욱 이뻐 보였습니다.
까치수영은 앵초과이며,
물가나 습기가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는 60~100cm이며 긴 타원형 입은 어긋나게 자랍니다.
6월에서 7월에 줄기끝에서 한쪽으로 쳐진 꼬리 모양의 꽃대에
하얀 색의 잔꽃들이 촘촘히 모여 핀답니다.
엄마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귀여운 강쥐,
털를 멋지게 휘날리며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봉무공원에는 한번 더 가서 운동도 하며 걸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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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주저앉아 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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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나 습기가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는 60~100cm이며 긴 타원형 입은 어긋나게 자랍니다.
6월에서 7월에 줄기끝에서 한쪽으로 쳐진 꼬리 모양의 꽃대에
하얀 색의 잔꽃들이 촘촘히 모여 핀답니다.
엄마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귀여운 강쥐,
털를 멋지게 휘날리며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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