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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티스토리에 입문한 외손자를 못말리겠네~



우리집에 블로그에 푹 빠진 식구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


며칠전 방학동안 나의 곁에서 컴을 열심히 보던 외손자가
나에게 넌지시 저두 블로그 하나 개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난 엄마가 허락을 하면 만들어 주겠다고 하며
아직 어리니 어떻게 하겠느냐며 말려보다 함께 살고있는

울딸은 서익군이 늘 오락에 정신이 팔려 있어 공부시간 왜엔 
조금씩만 오락을 허락하였답니다.

그런데 딸은 가만히 생각을 해봤는지 블로그하는게 오락보담 낫다는 생각으로
블로그 개설을 허락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 블로그니 외손자도 다음 블로그한다기에 만들어줘 보니
할머니가 하는 티스토리가 또 탐이나는지 초대장을 하나 달라고 졸라대기에 

그래서 초대장을 하나 보내줘서 티스토리에 입문을 했답니다.




http://yourfriend77.tistory.com/  (서익군 티스토리)

외손자는 초등 6학년, 지금은 방학이라 방학숙제 후 시간을 내어 티스토리방을 만들고
다른 사람방의 이쁜 스킨도 따라해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더군요..


그중 맘에 드는 스킨은 티비님 방의 스킨이 맘에 들어는지
스스로 티비님방을 들락거리며 많이도 배워오더군요..
그리고 티비님께서 친절히 잘 해주셔서 고맙기도 하답니다.


그러면서 이젠 아주 재미가 나는지 아주 신나합니다.

컴퓨터는 어느정도 알고 있어 나보담 실력이 좋으며
영어수준은 원어민과 대화도 가능하며 해외나가서 사업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외손자 서익군와과 제가 한집이라 아이피가 같아서인지 포스팅하고
이웃님방을 방문해보면 이상한 현상이 생긴다는겁니다.

외손자 서익군이 먼저 다음뷰에 추천이 들어가면 제가 추천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미 추천을 했다고 나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지요 알고보니 서익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웃분들이 오해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제가 이글을 올리는겁니다.

제가 댓글만 달고 추천을 않은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천은 분명 눌루고 댓글을 달아 드리는겁니다.

여러분 울 서익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좋아진 면이 보입니다

다름아닌 글의 솜씨가 많이 늘었고 자연스러운 댓글을 보며 제가 흐믓하기도 합니다.

오늘한 포스팅은 아주 멋지게 동영상도 만들어 올렸더군
http://yourfriend77.tistory.com/18    (e채널 다큐 내가 한번 만들어보자)


서익군이 쓰는 포스팅은 제가 전혀 모르는겁니다.

저혼자서 다 작성하고 글을 쓰며 얼마전 스테이크는 혼자서 스테이크 만들고
사진도 담고 혼자서 난리를 친겁니다.

http://yourfriend77.tistory.com/9  (야채 치즈 스테이크)


얼마나 잘 했는지 제가 놀랄지경이니..ㅋㅋㅋ

혹시라고 댓글만 달렸을땐 그런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서익군이 방학이 끝나면 아마 그런 일은 잘 없지싶네요..

서익군~
학교가느라 바쁜 몸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