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온실은 여러가지 선인장들이 꽃을 피우고 있으며
이름모를 선인장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중 고목이 된 화월은 꽃을 풍성히 달고
아름다운 향기로 손님을 기다립니다.
화월과 함께한 금관룡선인장과 시계꽃과 부겐베리아등
모두 한겨울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화월은 다육이 식물입니다.
10년이 넘어야 꽃이 핀다고들합니다.
화월의 꽃잎은 꼭 별같이 생겼고
중간 가운데 꽃술은 더듬이 같이 생겨 신기합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작은 둥근 꽃봉오리 같은게 수즙은 듯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가시가 멋있는 금관룡입니다~
요건 부겐베리아입니다.
선인장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종이꽃 같습니다.
쉴새없이 피고지고 하는 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많이 다음엔 이름을 알아오겠습니다..^^
마지막 이꽃은 시계꽃이랍니다.
여늬 시계꽃이랑 다른 색이죠~
시계꽃의 빨간색이 아주 정렬적입니다.
날씨가 보통 추운게 아닙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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