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꽃과 제비꽃은 색이 비슷합니다.
두꽃은 작고 앙징스러워 보는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깽깽이풀은 수목원에서 만나 많은 진사님들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제비꽃은 오랑케꽃이라고도 합니다.
제비꽃은 우리 아파트단지내 잔디밭에 작은 키를 자랑이라도 하는 듯 얼굴만 내밀고 있습니다.
깽깽이풀꽃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며
한방에서 9~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모황련이라 하며
소화불량, 식욕부진,장염,이질,설사,구내염, 안질등에 처방한다..
깽깽이풀 작고 넘 귀엽죠~
아주 납작 엎드려 담아야되는 귀한 깽깽이풀입니다.
작은 보라색 제비꽃또는 오랑케꽃도 키가작은 땅꼬마입니다.
키높이를 같이 하여야만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꽃이기도합니다.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국,시베리아 동부,중국등지에 분포한다.
씨름꽃 장수꽃,오랑케꽃,앉은뱅이꽃 병아리꽃, 반지꽃등으로도 불리운다.
꽃의 색은 비슷하지만 모양과 꽃잎은 영 딴판이죠..
우리동네 제비꽃은 늘 이만때면 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오늘은 귀엽고 앙징스런 깽깽이풀꽃과 제비꽃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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