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에서 본 노랑할미새입니다.
요즘은 새들이 육추기간이라
거의 먹이을 물고 있는 새를 많이봅니다.
이 노랑할미새도 예외는 아니네요.
높은 전깃줄에 앉아 나의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처음엔 작은새가 전깃불에 않아 있구나 생각했는데
가만히보니 논뚝길에서 날아오릅니다.
참샛과의 여름 철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다.
배는 노란색, 부리에서 날개까지는 거무스름한 색, 목과 가슴과 날개는 검은색을 띤다.
한국에 4~10월에 돌아와서 한 배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백과 사전에서)
꼬리는 노랑할미새가 제일 길다
아마 논뚝에서 먹이를 잡아 집으로 갖어가나봅니다.
등은 까맣고 배는 노란 노랑할미새는 처음 답아봅니다.
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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